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팔 학살/재판 (문단 편집) == 판결과 의의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0803B246000005DC.jpg|width=100%]]}}} || || [[알리 하산 알 마지드]]의 [[사형]] 집행 순간 || [[2007년]] [[6월 23일]], [[알리 하산 알 마지드]]와 [[술탄 하심]], [[후세인 라시드 알 티크리티]]가 안팔에서의 [[쿠르드족]] 대량 [[학살]] 관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[[사형]]이 선고 되었다. 그리하여 이들은 30일 이내에 처형당하는 것이 예정되었다. [[파한 주부리]]와 사베르 압델 알 두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, [[타허 타우피크 알 아니]]는 [[증거불충분]]으로 풀려나게 되었다. 이 판결에 후세인 라시드 알 티크리티와 술탄 하심은 "하나님께 감사드리며, 우리는 도둑과 범죄자에 맞서 조국을 지켰기 때문에 처형당하고 있다. 우리는 이라크를 지켰다."라고 외쳤다. 알리 하산 알 마지드는 [[전쟁 범죄]]와 반인륜적인 범죄(특히 고의적인 [[살인]], 체포, 몰살), 대량 학살 혐의 등으로 기소되었고, 이 밖의 여러 혐의들로 징역 7년에서 최대 [[무기징역]]을 선고 받았고, [[시아파]]들을 살해한 혐의로 두번째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, 끝내는 [[2010년]] [[1월 17일]] 4번째의 사형선고를 받은 뒤, 그로부터 8일 후인 [[2010년]] [[1월 25일]] [[교수형]]에 처해졌다. [[술탄 하심]]과 후세인 라시드 알 티크리티는 [[사형]] 선고를 받았으나 당시 이라크 대통령이었던 [[잘랄 탈라바니]]가 '(이들은) 군인으로써 군사적인 명령을 따를 의무가 있었다'며 사형 집행에 반대해 결국 사형이 집행되지 않았다. [[술탄 하심]]은 [[2020년]] [[심장마비]]로 감옥에서 옥사했으며 후세인 라시드 알 티크리티는 2021년 기준 현재까지 복역 중이다. [[파한 주부리]]와 [[사베르 압델 알 두리]]는 [[무기징역]]을 선고 받았는데 그 중 파한 주부리는 복역 중 만성 질환으로 감옥에서 옥사했고, 사베르 압델 알 두리는 2021년 기준 현재까지 복역 중이다. [[타허 타우피크 알 아니]]는 이 재판의 피고인들 중 유일하게 [[불기소 처분]]을 받고 풀려났다. 두자일 학살 재판이 [[사담 후세인]]과 [[바르잔 이브라힘 알 티크리티]]를 사형시키기 위해 이루어진 재판인 것처럼 '''안팔 학살 재판은 실질적으로 [[알리 하산 알 마지드]], 즉 케미컬 알리를 사형시키기 위한 재판'''이었다. [[시아파]]들과 [[쿠르드족]]들 입장에서 시아파 교도들과 쿠르드족들을 대량 학살했던 알리 하산 알 마지드는 철천지 [[원수]]였는데 당시 이라크 정부의 주요 세력은 [[시아파]] 초강경파들로 이루어져 있었고, 앞서 언급된 잘랄 탈라바니 당시 이라크 대통령은 [[쿠르드족]]으로 [[알리 하산 알 마지드]]에 대한 분노로 그를 죽이기 위해 벼르고 있던 상황이다. 그리하여 그는 사형 집행을 당하게 되었다. 여담으로 어떻게 넘어가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나 '''[[알리 하산 알 마지드]]의 사망 직후 그가 사용하던 화학 무기들은 [[다에쉬]]에게 넘어가 [[테러]]에 이용되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